주말에는 주로 도시락을 준비해서 산행을 하기 때문에 도시락 메뉴가 항상 고민되요. 간단하면서 건강한 메뉴 있으면 추천해 주세요.
0
0
댓글 3
정수기지안맘
봄에 제철인 냉이를 이용한 김밥도 좋고 새콤달콤한 유부롤초밥도 간편하게 먹기 좋고 여기에 과일과 함께 하면 좋네요
CabinCrew
산행갈 때 김밥싸간다고 글 본적있어요
피타
역시 도시락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건 김밥이죠.
저희 집 식구들도 다른 건 몰라도 김밥은 꼭 싸달라고 하거든요.
김밥을 맛있게 싸려면 밥의 밑간이 정말 중요해요.
고슬고슬하게 지은 밥에 소금, 참기름, 그리고 깨소금을 듬뿍 넣어서 밥만 먹어도 고소해야 한답니다.
저는 여기에 식초를 한 방울 정도 섞어주는데, 그러면 날씨가 따뜻한 봄날에도 음식이 쉽게 상하지 않아서 안심이 되더라고요.
속재료는 취향껏 넣으시되, 당근을 채 썰어 듬뿍 볶아 넣으면 색감이 아주 화사해져요.
유부초밥은 시중에 파는 세트를 활용하면 간편하지만, 유부의 조림물을 너무 꽉 짜지 않는 게 비결이에요.
살짝 촉촉함이 남아있어야 밥을 넣었을 때 입안에서 부드럽게 퍼지거든요
혹시 아이들이 채소를 싫어한다면 유부초밥 밥에 다진 채소를 볶아 섞어보세요.
알록달록 예뻐서 아이들도 군말 없이 잘 먹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