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먹으려고 준비한 과일이 손자들이 오는 바람에 그냥 방치 되어버렸네요.
새깔은 빨개져서 ... 먹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아이들이 오면 제 입에 먹는 거 못들어가겠더라고요.
하도 불러대서 여기저기 끌려다니다보면 점심시간이 되버리네요.
오늘은 아이들이 안올 줄 알고 준비를 전혀 하지 았는데 갑자기 오는 바람에 아이들 점심 준비 빨리 끝내고 과일을 먹는 다는것이 다 잊어버렸네요.
이제 보니 색깔이 다 갈변해서 방치 되어 있더군요.
오늘도 정신의 혼과 신체가 모두 이탈되어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군요.
아침에 먹으려고 준비한 과일 먹을 수 있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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