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같이 덥네요..
외출했다 냉면 먹으러 왔어요..
요즘은 달고, 매콤한데
여긴 단맛도 강하지 않고 은은하고
고추가루만 사용해서 담백한 맛이네요
거기에 손만두의 깊은 맛까지..
슴슴한 평냉처럼 슴슴한데 자극적이지 않은 맛이
또 가고 싶은
오랫동안 사랑받는 이유가 있네요^^
이제 본격적으로 냉면의 계절이 온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