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식사로 두부야채전을 준비했어요.
두부 물기 꽉 짜서 양파,부추,당근,브로콜리
잘게 다져서 계란과 콩가루와 메밀가루
넣어 지글지글 후라이팬에 부쳤네요.
잠깐 자리를 비웠다가 왔는데 😂
이렇게 살짝 타버렸네요.
식구들을 위해서 열심히 팔 걷고
다지고 부쳤는데 잠깐 실수로 ...
그래도 맛있다고 해주니 고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