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출근할때 주문했는데 열무랑 얼갈이 도착...ㅜㅜ
피곤한데...
일단 감자풀부터 만들었어요..
둘이서 먹는거라 2키로만...얼른 소금에 절이고
동네 산책 잠깐 나가요..
열무김치는 풋내가 잘 나서 감자로 풀하면 어느 정도 잡아줄수 있어요
감자2개 +물2컵 넣고 갈아서
거품까지 풀로 만들면 걸쭉하고 감칠맛나는 풀이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