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주의보가 뜨더니 한바탕 비가
시원하게 내려서 더위를 식혀주네요.
이런 날은 뜨끈뜨끈한 국물이 생각나네요.
애호박,당근,양파랑 대파에 꽈리고추,
청양고추 썰어 넣고 소고기와 송화 버섯
듬뿍 넣어서 짬뽕 라면 얼큰하게 꿇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