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로또
호박식혜는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는데 맛있을 것 같아요
어제부터 보조로 같이 만든 호박식혜~
밤에 밥에 엿기름물 부어 삭히게하고 6시에 일어나 호박 넣어 끓이면 된다하여
6시 기상, 밥솥을 열어보니 둥둥 뜬다던 밥알이 안보인다. 의아하고 당황스럽다. 이 새벽에 전화해 물어볼 수도 없어서 7시까지 기다렸다가 끓이기 시작해서 우여곡절 끝에 완성했다.
그리고 식혀서 나누어 담았다.
작은거든 큰거든 1병씩 근처에 사는 언니들에게 돌아다니며 나누었다.
기대했던 맛은 아니지만 별미에 나눠먹자며 드렸다. 고생했다며 맛있다며 받아주시는 분들이 고맙다.
난 처음해서인지 자꾸 먹어진다. 오늘만 3잔 마셨나보다. 그리고 화장실 여러번 갔다. 신기한가보다.
다이어트에도 좋겠다.
특히 붓는 분들에게는 너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