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돼지런
걸쭉한 국물이 진해보여요 맛있는 수제비네요
시댁에서 아침에 와서 숲속나들이길을 걷고 오니 세시가 넘어 점심 때가 어중간했어요.
그래서 간단히 수제비를 해먹기로 했는데 제사 음식으로 가져온 탕국이 많아 그걸 육수로 사용해 봤어요. 통밀가루라 반죽에 끈기가 없어 올리브오일을 넣고 반죽을 해서 탕국에 물을 약간 넣고 끓인 육수에 수제비를 뜯어 넣었습니다.
결과는 대만족이었습니다. 탕국에 소고기와 해물 등이 들어있어 부족한 맛과 영양을 보충해주니 맛있어서 남편이 다음에도 이렇게 해 먹자고 하네요. 들깨가루를 넣지 않았는데도 비주얼을 보면 들깨가루가 많이 들어간 것 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