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덕에서 구운 버섯과 미니리 구이,
기름기를 쪽 빼서 더 단백한 목살구이의 조합이
아주 일품이다.
버섯의 쫄깃한 식감과 미나리의 향이 아주 좋고,
고기는 솥뚜껑에 구워서 더욱 바삭함이 느껴진다.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산속에서 즐기는 이 맛의 묘미는 남부러울게 없는 것 같다.
오늘도 건강을 챙기는 나를 칭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