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팅데이에는 정구지전

다이어트를 하다가도 한 번 입터짐 되면 정신 없이 먹을 수 있다. 이럴 때는 차라리 정구지전에다 막걸리를 먹어 주면 어느 정도 진정이 된다. 정구지를 잘라서 전을 부치면 조금 더 밀가루를 덜 먹을 수 있다. 게다가 기름도 덜 쓸 수 있다. 난 길게 하는 것보다는 잘라서 전을 굽는 편이다. 이렇게 실컷 먹어 주고 다시 다이어트에 돌입하는 것이다. 

치팅데이에는 정구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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