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 제일 힘들게 하는 음식 종류는 면과 빵이에요.
밥은 그리 땡기지 않아도 면을 보면 돌진하게 되네요;;
몇번의 실패로 깨달은 점은 양이지 칼로리가 실패의 원인이 아니라는 점.
우선 전 치팅데이라고 흥분하지 않고^^
내가 제일 좋아하는 면으로~
50%채소 30%탄수화물(튀기지 않은)여름에는 특히 메밀면이 좋죠.
여기서 제일 중요한 것은~~견과류을 꼭 같이 먹어요.
곤약면은 비려서 못먹겠고 두부면은 저에게 식감이 넘 안좋아요.
그래서 선택한 면 역시 메밀.
양념은 저당 고추장을 이용하고 육수랑 같이 얼려서 면에 올리면 적은 양으로도 맛나게 먹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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