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먹고 걷기 나왔는데 그새 간식으로 고구마 먹어요.
남편이 물기없는 포근포근한 고구마를 좋아해서 밤고구마를 샀더니 달달하니 맛은 있는데 목이 막히네요. 김치와 같이 먹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