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혼밥

아들 데리고 시댁에 오게 돼서

엄마는 점심으로 김밥 싸 드리고 왔어요.

저녁 먹기 전에는 집에 돌아올거라고 하니

오늘은 정신이 좀 맑으셔서

간 김에 좀 오래있다가 시어머니 손주 실컷 보실 수 있게 하라고 하시네요.엄마 혼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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