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이라 된장, 고추장 들어간 얼큰 수제비를 끓여 먹었어요. 숙주나물, 버섯, 방아, 부추까지 채소를 많이 넣으니 더 맛나네요. 반찬은 다른 것 없이 오이, 파프리카, 고추를 쌈장에 찍어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