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끓이니 쉽네요.동영상은 첨 올려봐요

단호박죽 너무 맛있게 먹어서 또 끓였어요.

단호박 한 개 찜기에 쪄서 속 파내고 껍질 깎아

이 껍질은 강아지랑 나눠 먹게 따로 담아두고 믹서기에 물 좀 넣고 갈았어요.

저번엔 으깨서 한다고 남편이 힘 꽤나 썼는데

어차피 물 넣고 끓일거라 믹서기에 가니 1분만에 곱게 갈리네요.

찹쌀 불린 것도 한 컵 반 정도 김냉에서 꺼내 물 붓고 믹서기에 갈아서 냄비에 단호박 간 거랑 같이 합쳐서 주걱으로 저어가면서 끓였어요.

소금 1과 1/2 티스푼ㆍ설탕 3티스푼 넣었어요.

단호박 자체가 달아서 덜 달게 덜 짜게 했어요.두번째 끓이니 쉽네요.동영상은 첨 올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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