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2
벌노랑이꽃도 이쁘고 꽃말은 더 의미있는 다시 만날 때까지 ....라니 큰낭아초 자주 보던 들풀인데 이름 알려주셔서 감사드려요 꽃말도 궁금해요
지난주 산 아랫길을 따라 걷다가 본 꽃입니다.
먼저 '벌노랑이'인데 꽃이 너무 귀엽고 앙증맞죠?
벌판에 피는 노란꽃이어서 또는 노란꽃이 벌 모양을 닮아서 벌노랑이라 한대요. 꽃모양이 엉덩이를 치켜든 벌을 닮은 듯 하거든요. 잎은 새발자국, 꽃은 벌 또는 나비, 열매는 콩을 닮았다고 합니다. 콩과식물이라 '노란돌콩'이라고도 합니다. 꽃말은 뭔가 여운이 느껴지는 '다시 만날 때까지'입니다.
다음은 처음 봤을때 싸리나무인 줄 았았는데 생소한 '큰낭아초'라는 이름이었어요. '이리(늑대) 낭'에, '이빨 아'인 한자 뜻 그대로 꽃이 늑대 이빨을 닮아서 붙여진 이름이랍니다. 꽃이삭이 하늘을 찌를듯이 위로 향하는 것이 특이했으며 꽃모양이 짐슴의 이빨 같기도 하네요. 도로변 산 절개면에서 많이 볼 수 있어요.
'낭아초'도 따로 있는데 꽃은 비슷한데 땅에 기듯이 자라는 일년생 풀이라 큰낭아초하고 구별이 어렵진 않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