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고
와, 산에서 만난 야생화들 정말 아름답네요! 🌼 연복초의 꽃말이 영원한 행복이라니, 너무 로맨틱해요! 💖 각시붓꽃의 슬픈 전설도 감동적이네요. 자연의 매력을 이렇게 잘 표현해 주셔서 감사해요! 다음에 산에 가면 꼭 찾아봐야겠어요! 🌿
산에서 본 화려하진 않지만 청초하고 순수한 아름다움을 지닌 야생화들이에요. 인위적이지 않은 자연스러운 매력에 더 정감이 가요.
연복초
이름이 특이한데 복수초 가까이 살다가 복수초를 캘 때 묻어 왔다고 붙여진 이름이라는 설과 복과 장수를 상징하는 복수초 꽃이 진 후 복을 연달아 준다는 의미로 붙여진 이름이라는 설이 있어요. 2번째 설이 더 마음에 드는데 꽃말도 영원한 행복이네요.
처음 봤을 때 주사위 모양으로 5개의 꽃이 모여 핀 게 너무 특이했는데 옆쪽을 향한 꽃과 위로 향한 꽃이 조금 다르게 생겼어요.
각시붓꽃
갓 시집 온 새색시처럼 여리고 수줍은 아름다움 가진 꽃입니다. 이 꽃에는 슬픈 전설도 있네요. 신라의 화랑 관창이 백제와의 전투에서 사망하자 그와 결혼을 약속한 사이인 부용이라는 처녀가 관창의 무덤가에서 슬픈 나날을 보내다 끝내 숨져다고 하네요. 관창의 무덤 옆에 묻어 주니 이듬해 봄에 무덤 가에 보라색꽃이 피었는더 꽃이 새색시 부용을 닮고, 잎은 관창의 칼을 닮아서 갓시붓꽃이라 불렀다네요. 꽃말은 부끄러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