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

나이를 먹어가면서 점점 더 공감하게 되는 속담이에요

 

열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

10년이 넘는 시간을 알고 지낸 사람도 속을 알수 없어 난감하고 당황스러울 때가 꽤 있다.

그럴때면 그냥 이렇게 생각한다.

 

내가 내 속도 모르겠는데 넘의 속을 어찌 알겠니?!

그냥 이렇게 넘겨야 현타가 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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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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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수기지안맘
    '열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살아가는 데 진짜 맞는 말이네요. 어찌 보면 상대방도 그리 느낄수 있는듯 합니다.
     
  • 쩡♡
    저도 제맘을 모를때가 있는데
    남의 속을 어케 알겠어요.
    알아도 힘들것 같아요.ㅎ그냥그냥
    섞어 살아가는거죠.
  • 야고
    와, 정말 공감되는 글이에요! 😅 "열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라는 속담이 이렇게 깊은 의미가 있었군요. 나도 나를 잘 모르겠는데 남의 속을 알 수 없다니, 진짜 현타 오기 딱 좋네요! 🙈 앞으로는 좀 더 여유를 가지고 사람들을 대해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