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와서 아이스크림 잔뜩~

집에 들어오니 라떼가 뭐하고 왔냐고 하는것 같네요. 이때 졸립고 덥고 피곤해서 상태는 말이 아니었답니다. 우선 세수정도는 하고~

들어와서 아이스크림 잔뜩~

스크류바 먹었는데 살때 0kcal 산 줄 알았더니 그냥 일반 사 왔더라고요. 80ml에 92kcal.

들어와서 아이스크림 잔뜩~

빙꽃바 포도. 75ml 113kcal

들어와서 아이스크림 잔뜩~

빙꽃바 포도맛은 처음 사먹어 보는데 색도 이쁘고 얼음도 씹혀서 시원해요.

들어와서 아이스크림 잔뜩~

빙꽃바 오렌지도~  75ml  75kcal

들어와서 아이스크림 잔뜩~

오렌지맛은 좀 더 자주 먹어봤는데 색은 더 예쁘고 맛은 포도맛이 괜찮은 것 같았어요. 둘다 달달하고 시원했죠

들어와서 아이스크림 잔뜩~

부라보콘 우유까지 150ml  245kcal

들어와서 아이스크림 잔뜩~

이렇게 먹고 견과류도 많이 먹었답니다. 엄청 졸립긴 한데 뭐라도 계속 넣어달라고 몸에서 난리를 치더라고요. 스트레스도 가득이었고 그래서 아이스크림으로 나를 달래줬죠~ 

이렇게 잔뜩 먹고 거실에서 에어컨 틀어놓고 TV 보면서 졸았어요. 거의 6시 정도까지 졸다 자다 누워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