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양파가 넘 많이 생겼어요

요즘 넘 더워서 음식을 거의 집에서 안해먹고

신랑이랑 둘이있으니 아침은 간단히 통곡물식빵에 사과반개로

점심은 5.500원 우체국 식당을 이용 저녁한끼 간단히 오트밀죽이나

본죽으로

친정엄마가 요즘 양파가 싸다고 한자루 주셔서 지난번에 전철타고 한자루 가방에넣어 메고와서

김치냉장고에 보관중인데요 월해먹을지 고민이네요

조금씩 뽂아서 빵속에 넣어먹을지 피클이나 장아찌로

만들어먹을지 ㅜㅜ 고민입니다

적양파가 넘 많이 생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