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풍감은 울릉도 북서쪽 태하리에 위치한 절
벽으로, '바람을 기다리던 절벽'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곳은 울릉도 10대 비경 중
하나로 꼽히며, 향목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해안 절경과 에메랄드빛 바다가 유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