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킬러
열매들이 많네요 즐저녁되세요
가을이 다가오니 나무의 열매들이 눈에 많이 들어와 올립니다.
1. 먼저 칠엽수 열매입니다. 동그란 열매 송이가 갈라지면알밤 같은게 나온답니다. 칠엽수는 잎이 5~7개로 갈라져 있어 붙여진 이름인데 6월 쯤에 흰색 꽃이 포도송이처럼 원추형으로 핍니다.
마로니에는 서양칠엽수로 열매에 가시와 같은 돌기가 있답니다. 참고로 가본 적은 없지만 마로니에공원에서 마로니에라고 생각하는 나무들이 대부분 마로니에가 아니고 칠엽수라네요
2. 모과처럼 생긴 이 열매를 길가에서 많이 봤는데 무슨 열매인지 몰라 찾아보니 명자나무 열매라네요. 봄에 붉은색의 예쁜 꽃하고 너무 이미지가 다르네요.
3. 이번 열매는 모감주나무 열매입니다. 6월쯤 하천 옆 도로가에 노란꽃이 핀 나무가 가로수로 있어 찾아보니 모감주나무였습니다. 이 나무는 열매도 특이하게 꽈리처럼 생겼는데, 속이 궁금해서 하나 따서 속을 보니 까만 씨가 들어 있었습니다. 이 씨로 바로 스님들의 염주를 만들어서 염주나무라고도 한다네요.
4. 마지막으로 좀작살나무 열매입니다. 그사이 열매가 많이 익어 다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