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다쳐서 꿰매고 왔는데 아들들이 챙겨주네요ㅠㅠㅠ 이불깔아주고 침대 옆에 물이랑 약 놔둬주네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과자도 같이 놔줬어요 ㅋㅋㅋㅋ 필요한 거 있으면 부르래요 ㅋㅋ 아직 초등학생들인데 이런 거 보면 많이 컸다 싶어요 고맙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