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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소세라스라는 표본이군요 잘읽었습니다
고생대 데본기 전기에 생존한 '오소세라스'의 화석입니다.
해당 표본은 주로 모로코 남부에서 발견되는 형태로, 화석과 모암이 일체화하여 서로 분리해내기 어렵습니다. 때문에 통채로 표면을 연마하는 경우가 많아 함께 깎여나간 화석에 내부 구조가 드러나는 일이 많습니다.
화석의 하얀 부분이 방해석으로 치환된 오르토케라스의 패각 끝부분입니다.
생전 부력을 조절하던 기관인
기방(Phragmocone)입니다.
가로 칸으로 막힌 격벽 사이를 가로지르는 중앙 세로선이 체관입니다. 체관의 삼투압으로 격벽 사이 공간의 물과 공기 양을 조절하여 부력을 조절할 수 있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