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핑크퐁퐁
명절 음식말고 다른거 먹어주는것도 좋죠 추석 피로도 풀리고 좋네요
경남 밀양시에 위양지라는 저수지가 있어요. 크지 않은 규모라 3-40분 산책 삼아 한 바퀴 돌면 좋더라구요. 저수지를 따라 다양한 식물들이 서식하고 있어서 생태 공부에도 좋다더라구요. 한켠에 있는 완재정이라는 문화재 완재정에도 한번 들러보면 좋을것 같아요~
저수지 바로 옆에 위양루라는 카페가 있는데 지붕을 기와로 덮어서 무슨 문화재인가 했더니 카페였어요. 2층으로 된 카페인데 주위 경관을 가까이 볼 수 있는 뷰도 멋진 카페였어요.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밀양까지 가서 저수지 산책하고 나서 이 카페에 들어가서 커피와 빵 디저트를 먹었어요. 포카차 샌드위치가 맛있더라구요. 커피도 고소하니 맛있었어요. 친구는 따뜻한 카페라떼, 나는 아이스 카페라떼 먹었답니다~ 추석 연휴라 밀양 외곽에는 근처 문을 연 식당이 없어서 점심을 못먹었더니 샌드위치가 정말 꿀맛이더라구요. 입가심으로 치즈케잌까지 먹어줬어요. 추석에는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었었는데 오늘은 깔끔하게 샌드위치로 한끼 먹고나니 몸도 마음도 가벼운 나들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