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와함께
너무 정감가고 소박하고 예뻐요. 왠지 미소가 지어지네요.
봄과 초여름에 많이 보이다가 없어졌던 꽃들이
가을이 되니 다시 싹이 나고 꽃을 피우네요.
다시 보게 되니 더 반갑고 예뻐요.
어제 본 들꽃들입니다.
<광대나물>
꽃이 핀 모습이 울긋불긋하여 광대를 연상시켜 붙여진 이름으로, 꽃말은 이른 봄에 꽃이 피기 때문에 '그리운 봄', '봄맞이'입니다.
<주름잎>
잎에 주름이 많아서 붙여진 이름이고, 작지만 생명력이 강해 한번 터를 잡으면 밟히고 밟혀도 살아남는다네요. 꽃말은 '생명력', '희망', '나는 너를 잊지 않는다' 입니다.
<쇠비름>
비린 냄새가 난다고 '비름'이란 이름이 붙었고, 강인한 생명력이 있어 '쇠'가 붙어 '쇠비름'이라고 한다네요.
옛날 밭에서 쇠비름을 뽑아 한쪽에 모아 놓으면 거기서도 뿌리를 내려 살아나던 기억이 나네요. 꽃말은 '자신감', '용기'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