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송이
아는 지인께서 무공해 무를 주시겠다고 집까지 가져다주셔서
강제로 살림꾼 행세를 했어요.
김치를 담궜다늠....
김치는 세계 문회유산에 올라갔다능.
그래서 김치 담그는 일은 문화창조의 일입니다.
안가져다주셔도 된다고 된다고 했는데도
문 앞에 두고 가셔서
씻고
소금에 절이고
물기 빼서
양념 만들어서
김치를 담궜답니다.
새우젓 베이스에 찹쌀풀 배 양파 마늘 갈아서 넣고 안매운 고추가루 넣고.....
김치 간을 맞추는 비법은 자주 간을 보는 것입니다. 어떻게 간이 딱 맞냐고 하는데
비법은 없어요. 계속 간을 보는겁니다.
김치를 담다가 주신분 성의가 감사해서 보내드렸습니다.
어짬 간이 딱 맞냐고?????
ㅋㅋ 넵 제가 손 맛이 좀 있아봅니다. ㅋㅋ
요새 김장무 밭에서 무 배추를 솎다보니 주시는 분들이 간혹 있어뇨.
오늘도 무를 또 받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6km 빠르게 걷기 완료! 그것도 숲길을!
ㅋㅋ 회장실이 없어서 막판에 좀 빠르게 걷는데 ㅡ 뜬금없는 남(의)편이 왜 그리 혼자 가냐고.....
삐쳐가지고는....
흐미 ㅡ 다 설명하기가 귀찮아서
패스 했더니
지금까지 뽀루퉁해 있습니다.
냅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