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사리가 받치고 있는 열매, 누리장나무

단양강 잔도길 끝에서 본 누리장나무 열매입니다.

누린내가 나고, 누릿한 장냄새가 난다고 누리장나무라고 한대서 냄새를 맡아보니 약간 나긴 했어요. 이 냄새 때문에 구리때나무, 개똥나무, 취오동 등으로도 불린대요.

불가사리 같이 생긴 붉은색 받침 위에 보석알 같은 열매가 달려있어 눈에 확 띄었어요. 열매 색이 밝은 미색에서 시작해서 옥구슬색이 되었다가 지금처럼 짙은 청람색 열매가 된다네요. 꽃말은 이름과 달리 깨끗한 사랑이라네요.

불가사리가 받치고 있는 열매, 누리장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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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마음그릇
    저도 이거 우리집 근처 산에서 보고 네이버로 찍어서 찾아봤었어요~세상에 참 신기한 나무가 많지요
    • roh69
      작성자
      저는 처음 봤는데 제가 사는 곳에서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킹로또
    누리장나무 열매 첨봤는데 신기하고
    불가사리랑 비슷하네요ㅎ
    • roh69
      작성자
      일행들이 잔도길 끝에서 더 갈까 말까를 고민하는 사이 저는 신기한 누리장열매에 빠져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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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랭22
    엄청신기하게생겻네요!
    전 이런건 처음봐요 ㅎ
    • roh69
      작성자
      저도 단양강 잔도길 끝에서 처음 봤어요
      제가 사는 곳에서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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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붕어빵러브
    자연물을 정말 잘 아시는 것 같아요처음 보는 사진과 정보가 많네용
    • roh69
      작성자
      걷기할 때마다 주변 식물을 관찰하고 자료를 찾다보니 조금씩 알아지는 것 같아요. 신기하게도 특별한 곳이 아니어도 관심을 가지고 보면 항상 새로운 식물들이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