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집으로 가는 기차에서
어떤분이 자기 자리라며
자리 확인해보라며 당당한 자세
남편이 끊어줬어요 그러는데
누구는 남편없나
난 내가 끊어서 내자리 맞는데ㅎ
그래도 왜 맘이 쫄리는지
알고보니 그분 앞번호 잘못보고 착각하심
역무원까지 오고
아주 정신없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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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분이 자기 자리라며
자리 확인해보라며 당당한 자세
남편이 끊어줬어요 그러는데
누구는 남편없나
난 내가 끊어서 내자리 맞는데ㅎ
그래도 왜 맘이 쫄리는지
알고보니 그분 앞번호 잘못보고 착각하심
역무원까지 오고
아주 정신없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