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만난 머플러 도플갱어~

어제 간만에 동창모임이라 지하철을 타고 이동중이었는데...좌석에 앉아서 해드폰을보다 고개를 들어보니 건너편 출입문옆에서 머플러를 손에 감고있는 학생이 눈에 띄더군요..사실 내가 갖고있는 머플러는 검정,회색,어두운체크 이런 눈에 띄지않는 것들뿐인데 모처럼 기분낸다고 딸아이꺼를 하고나왔다가 도플갱어를 만난거지요...전 괜시리 히죽 웃음이 나오며 기분이 좋아지데요...그아이가 이뻐서였나...물론 그친구는 기분이 좋을리 없었겠지만..ㅋㅋ~ 머쓱할수도 있었지만 그조차 못느끼며 실거리며 보낸 짧은 만남이었네요~지하철에서 만난 머플러 도플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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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울트라돼지런
    ㅋㅋ어때요 패피라고 생각하겠죠
    젊은 감각을 칭찬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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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인호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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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 역쒸 딸아이꺼 잘 빌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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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고딩고
    여름철엔 같은옷입은사람이랑 만났을때는 좀 뻘춤해져요ㅎㅎ 머플러는 애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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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인호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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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쵸? 저는 애교였지요~
  • 랄라러랄
    ㅎㅎㅎ 가끔 그럴 떄 있어요 ㅋㅋ 저는 살짝 자리를 바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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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인호랭이
      작성자
      아마도 그 학생이 선수를친듯요..ㅋ
  • 채아미
    하핫 도플갱어 머플러정도는 괜찮지용
    원피스같은거 입었을때 저 멀리서 부터 저는 도망가요ㅠ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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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인호랭이
      작성자
      상상만해도 뻘쭘이네요~^^
  • vovo2
    오 같은거라니 신기하네요~
    디자인이 이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