혬2
10년 전 인연을 오랜만에 만나서 얘기나누는 거 너무 좋으셨을 거 같아요
지나가다가 새로 생긴 카페 우연히 들어갔는데
사장님의 얼굴은 옆모습만 살짝 스쳐지나고
메뉴판을 보고 있었지요
근데 과장님~~ 부르는 소리에 놀래서 쳐다보니
10년 전 인연인 있던 직원이 개업한 카페더라구요.
직장다닐 때도 샌드위치 자주 만들어와서
먹었던 기억도 나는데 좋아하는 일을 하고 계시네요.
새록새록 옛날 생각이 나더라구요.
세월이 흘러도 따뜻한 기억들은 남아있어서
너무 기분좋은 커피 마시고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