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ki
울동네 주택에도 전에 와 그런 수작을 부리고 갔어요. 울 친정엄마 몇번 당했어요.
얼마전에 용답동 지나가는데 호박고추장 무료로 받아가세요 하더라구요
무료라는 말에 혹해서 귀를 기울이고 있는데 봉고차 같은거 2대가 온 골목을 누비며 어머니 고추장 받아가세요
무료예요 무료로 받아가시고 홍보만 좀 부탁드려요 하더군요
홍보용으로 조그만 사이즈 고추장 나눠주는건가 하고 찾아봤는데 어디서 하는지 보이지도 않고 나이드신 분들은 다 불러세우는데 전 부르지도 않길래 그냥 지나쳐 왔더니 알고보니 홍삼 판매하는 인간들이었다네요
유튜브에 갔다 온 사람이 사연 올렸는데 천원짜리 사은품 같은거 주는척 하면서 결국은 홍삼을 38만엔 강매!
강매라고 해야 하나 뭐라고 해야 하나 결국 사람 홀려서 홍삼 판매하는게 주 목적이었던 모양입니다
화려한 언변으로 한시간이나 홀려서 나이 드신 분들 홍삼 사게 만들었다는데 더욱더 경각심을 가져야겠어요
오늘 신기술 또 하나 배워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