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떼랑 데이트 하셨군요 라떼 웃는거 귀여워용
점심 커피 알바하고 1시대에 대학로에서 익선동 인사동을 지나 송현공원도 더 구경하고 계동에 도토리가든에 왔어요. 저번에 거기 시그니처빵이나 요거트 음료도 안 먹어서 조금 섭섭했거든요. 두 번째 방문이네요.
점심때 좀 지나면 줄이 없길래 여유 있게 여기저기 돌아다녔다니 가니 거의 3시쯤 도착했어요. 1층 야외 정원 같은데 자리가 있어서 라떼를 놔두고 빵주문 하러 들어갔답니다. 빵을 가져오거나 음료나 음식 주문하는 데는 라떼를 못 데리고 가거든요. 금방이었지만 라떼는 짖고 저를 찾았답니다. 그래도 주문하는 데서 라떼가 바로 보여가지고 얌전히 시켰는데 별로 얌전이 있질 않았네요. 옆에 손님들도 많았는데 말이죠.
빵 겨우 갖고 오고 음료는 벨이 올리면 찾으러 가야 했어요. 뒤에 있는 파란색 인형이 너무 귀엽죠?
라떼가 내빵에 관심을 가져서 챙겨온 라떼 간식들 먹였어요.
플레이 소금빵과 도토리브레드(요거트크림) 그리고 도토리얼그레이마들렌, 딸기요거트드링크까지
마들렌는 저렇게 요거트에 찍어서도 먹는답니다
인증샷도 찰칵~
도토리 브레드와 마들렌은 다 먹고 소금빵은 3분의 1만 먹고 요거트드링크는 반 남겼네요(물론 다 먹을 수 있지만 점심을 당분은으로만 과하게 먹는 거 같아 남겨서 가져 갈려구요)
정원의 꽃과 라떼 사진도 찍어주고
나오면서 들어가는 입간판에서도 한 잔 찍어줬네요.
다먹고 나올 때 도토리 브레드초코가 아까는 없었는데 있길래 하나 사서 어머니 갖다드렸거든요.
제가 아까 초코를 못 먹었잖아요 사실 이게 제일 먹고 싶었던 빵이어서 안 먹어야 되지만 4등분해서 하나 먹었네요. 초코가 좀 더 맛있긴 했어요. 근데 아까 그냥 도토리 브레드를 먹어서 그런지 막 맛있는 느낌은 안나더라고요. 어머니는 사온빵이 본인 취향은 아니라 하시네요.
요거트 드링크 남은 건 어머니가 드시고 소금빵 남은 거는 남동생이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