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봉
왜요~ 날개를다쳤나보네요 그냥 있는거죠
예쁜 나비 한 마리를 사진에 담았어요.
처음엔 나비가 움직이지 않아 죽은 건가 의심이 들기까지 했는데 다리가 움직이는 걸로 살아있는 건 확인했어요. 그래도 너무 가만히 있으니 이상해서 나비가 앉은 풀을 흔들어 보았는데도 날아가지 않았어요.
이유가 궁금하던 차에 사진을 다시 보니 나비의 허물이 보여서 번데기에서 나비가 되는 과정을 찾아 봤어요. 그러다 알아낸 사실이 번데기에서 나와 갓 나비가 되면 날지 못하고 몇 시간동안 날개를 말린 후에야 날 수 있다네요. 이유를 알게 되니 속이 시원하고 진짜 신기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