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집에 화단에 드디어 하얀 백합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이 자리에 매년 이렇게 이쁜 꽃을 보여줍니다. 외할머니가 구근을 갖다 주셔서 심으셨다는데 40년이 넘었겠네요. 엄마는 꽃을 엄청 좋아하시지만 유독 백합을 더 좋아하십니다. 엄마도 외할머니가 생각 나서겠지요. 백합은 엄마의 추억이고 그리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