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벌
유월이 되니 녹음이 짙어져 시야를 가립니다.
짙은 녹색사이로 하늘이 보일까 말까하네요.
자연은 신비롭지요.
겨울의 앙상한 가지에서 봄에 초록새싹이 새록새록 움트기
시작하는가 싶더니 어느새 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습니다.
양쪽 가로수 사이로 산책로가 있어 그늘을 만들어 여름의 따가운 햇살을 막아주고
시민들의 휴식처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쉬고 있는 우리들은 그저 생각없이 좋은데
나무가 너무 무성해서 공원 관리소에서 가지치기를 하며 산책로를 단장하고 계시네요.
깔끔한 단장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