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이 들어감을 체감하는 순간

20~30대엔 결혼식 돌잔치 같은 좋은 소식만 접하고 살았는데

나이를 먹으니 이젠 부고 소식 들을일만 생겨요.

이럴때 내가 나이 들어가고 있구나 한번 더 체감하게 됩니다.

 

저희 집 가정 내에서도 조카가 태어나고 누가 결혼하고 이런 희소식은 이젠 거의 없어요

부모님이 편찮으셔서 수술해야 하는 소식

경기가 안좋아 형제가 개인사업이 잘 안되는 소식

아이들이 커가니 학원비가 감당되지 않아 투잡 뛴다는 소식

 

오늘... 그냥.. 기분 좋은 소식 듣고 싶은 날 ㅠ

 

엄마! 나 왜이래?! 벌써 가을타나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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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수수깡7
    아하 그렇네요 나이들면 누구아프다 등등이요 ㅠㅠ
    • 2민트홀릭
      작성자
      네 그런거 같아요
      이게 현실인데 뭔가 속상해요
  • 헤븐79
    맞는말이네요
    나이 들어가니 가족이나 주위에 안 좋은
    소식이 점점 더 많이 들리죠ㅜㅜ
    • 2민트홀릭
      작성자
      당연한 일이지만 약간 속상해요
      즐건 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