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 미친 분이 계세요

말 그대로 진짜 미치신 분이요;;

5-60대 되신 여자분이신데..

길 가는데 갑자기 누가 막 원망하듯 뭐라하면서 소리를 지르셔서 보니까 아무도 없는 곳을 보며 그러시더라고요.

동네 여기저기 돌아다니시면서 그러시는지 아주 가끔 다양한 곳에서 마주치네요;

보기에는 진짜 깔끔하고 멀쩡하게 생기셔서 노숙하시는건 아니신것 같은데 어떨때는 새벽에도 고래고래 소리 지르셔서 창문 열고 자면 들릴 때도 있네요

오늘도 빙수 포장해오다가 누가 뭐라 해서 내가 뭐 실수했나 해서 보니까 그분이시던데 그런 분은 경찰에 신고할 수도 없고 어찌해야 할까요?

초등학교 근처라 아이들이 무서워 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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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우리화이팅
    악.. 너무 무서워요
    혹시 조현병 아닌가요?
    갑자기 막 소리 지르고 화내고 먼곳 보다가 그러신분들 봤는데 정말 무서웠어요 ㅠㅠ
    • 훔훔
      작성자
      헐 그게 조현병인가요?
      진짜 허공에 대고 그러시는데 무슨 귀신이 보이나 싶더라고요
      여자분이신데도 남녀노소 다 피해다니기 바쁘네요;;;
  • 감사합니다12
    그렇지요.
    그사람은 자신 때문에 주위가 소란스러운 것을 모르실거니 어떡하나요.
    • 훔훔
      작성자
      그러게요
      너무 멀쩡하게 생기셔서 진짜 놀랐어요
      무슨 사연이 있으신것 같기도 한데 걱정보다 두려움이 더 크네요;
      갑자기 달려드실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