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이 많아 답답한 하루네요

다 얘기할 순 없지만 일 때문에 많이 답답하네요

남들한테 이야기하면 왜 일하냐고 얼른 다른 곳 찾아보라고 할 상황이라

말도 못하겠고.. 어떻게든 버티며 하고 있긴한데 이젠 현실적으로 진짜

그만둬야 하나 싶긴해요.

제대로된 직장이 아니라 프리랜서 식으로 격일로 일하느라

많은 돈을 받는 건 아니지만 그마저도 지금 회사 사정이 안좋아서 계속 밀리고

최소한만 지급받고 있는데..

이렇게는 저도 더 일 못해요 라고 말씀은 드렸지만 뭐 고의적으로 돈을 안 주는게 아니라 참 답답하네요ㅠ

같이 인내하며 버틸지 아니면 발빼고 나와야할지 그 어느때보다 고민중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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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가즈아요
    도저히 힘드시면 나오시는걸 전 추천드려요
    계속 그렇게 가시면 스트레스만 쌓이고 더 힘들지 않을까요
    • 에브리루다
      작성자
      네ㅜㅜ 계속 어려울땐 많았는데 그래도 괜찮아졌다가 그랬는데 코로나이후로 정말 어렵네요. 부양해야할 가족이 있진 않아서 그냥 최대한 긴축재정하며 버텨왔는데 이제는 말도 안되게 지급이 안되어서.. 글에 썼던대로 누가봐도 나오는게 답이긴 하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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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쁜엄마
    제 신랑 첫 직장이 입사때부터 회사도 성장해가는
    과정이여서 어려워도 나중에 클 회사를 위해 
    같이 만들어갔어요~^^
    회사가 서울에 있다가 경기도로 이전할때도 
    이사까지 해가며 폭풍 성장을 했죠..
    그러면서 중요한 위치에 있게 되면서 나중에 
    꼭 회사에서 챙겨주겠다고 저에게 까지 
    말하더니 회사 확장하면서 돈이 많이 들어가니까
    직원 월급을 줄이자해서 신랑이 제일 월급이 
    많은 상태라 자기가 나온다고 직원들 월급은 
    제대로 챙겨주라하고 퇴사했어요..
    아이들은 커가는데 사업 확장하면서 직원들 
    월급 삭감까지 해가며 변해가는 사장이 
    정이 떨어졌다네요..
    대충 이 정도로 제 신랑 이야기를 한거고요~^^
    우선 자신부터 살아야하는거 같아요~^^
    지금 힘들어 하시는거보면 충분히 많이 
    견디신거 같거든요~^^
    20년 가까이 한 직장만 있던 신랑도 퇴사하고 
    나니 이쪽 저쪽 면접 다니고 공부해서 바로 입사했거든요..
    재 취업 길은 많으니까 우선 나오시고 새로 
    시작하시는걸 조심스럽게 말해봅니다~^^
    더 복잡하실 수 있지만 이런 감정도 자신에겐 
    필요한 과정이라 생각하고 이겨내시길 응원합니다!🙂
    • 에브리루다
      작성자
      아구 회사가 폭풍성장하는데 기여한 일등공신이실텐데 그런분들까지 잃어가면서 확장한 회사가 감당이 될런지 그 사장님도 참 어리석어 보이네요ㅠ 직접 경험담까지 나눠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8월안에는 담판을 지어야할것 같아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