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기가 잠시 시원하게 내렸네요. 비가 좀더 내려야 해갈이 될텐데 너무 가물어요. 오늘 산책길에는 모감주나무 열매를 보았어요. 풍선 덩굴처럼 참 예쁘죠? 열매 안에는 까맣고 단단한 동그란 씨가 들어있어요. 염주알을 만들기도 한다죠. 빨갛게 익은 열매를 보니 이제 곧 풍성한 결실의 계절 가을이 오겠구나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