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님이 보내 주신 반찬들

남편이 혼자 벌초하러 갔다가

어머님이 챙겨주시는 것들 들고 집으로 왔어요.

시동생 생일이 가까워서 늘 벌초때 가면

찰밥에 미역국에 잡채에 부침개‥준비해 주시거든요. 물김치와 김치 깻잎김치와 부추 대파 식혜랑 포도도 2상자 옆집에서 사셔서 보내주셨어요.

엄마 때문에 저는 못 가도 어머님은 다 이해해주시고 넘치게 챙겨주시네요.

저도 추석에 갈 때 맛있는 음식 많이 해서 가야겠어요. 시어머님이 보내 주신 반찬들시어머님이 보내 주신 반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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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1
  • 수수깡7
    와 시어머니 솜씨가 아주 정갈하신 분이신듯해요  사랑이 넘치는 음식 맛나게 드세요
    • 러브복동
      작성자
      감사합니다. 자식을 위한 일이라면 자신의 몸이 아프신 데도 참고 해 주시는 분이라서 늘 미안하고 감사해요
  • 비밀귀욤
    다 맛있어 보이고~특히 사랑이 느껴지네요~~러브복동님도 시댁에 잘 하시니 사랑 받으시는거에요~~
    • 러브복동
      작성자
      감사합니다. 먼저 어른이 베풀고 사랑을 주시니 저도 받은 사랑이 넘쳐서 다시 갚아드리고 싶어요
  • 프로필 이미지
    현유리
    정말 그득 싸주셨네요
    그 중에 백설기가 눈에 들어옵니다♡
    • 러브복동
      작성자
      벌초 다 하고 산소에 떡이랑 과일이랑 술이랑 준비해가서 성묘하고 오니까 떡은 항상 많이 준비하셔서 갈 때 나눠주시네요
  • 스메이비
    정말 다양하게 많이 준비해서 보내주셨네요 ㅎㅎ 시골 반찬에 식혜에 포도까지😆
    • 러브복동
      작성자
      늘 여러가지를 미리 만들어 놓으셨다가 갖고 가라고 챙겨 주세요. 연세도 많으셔서 반찬 만들기도 귀찮으실텐데도요
  • 방순대
    저도 시어머니 된지 몇달 안되었지만  며느리도 직장생활 하는지라 반찬 서너가지하면서도 힘든데 시어머니 대단하시네요
    빈말일지언정 영상통화하면서 - 어머니 너무 맛있어요-
    하면 노곤함도 풀리더군요
    살갑게 다가오는 며느리는 시어머니들도 감사하고 고맙답니다
    내 아들과 아름답고. 우아하게  열심히 살아줄 거라서요
    님의 글 흐뭇합니다
    
    • 방순대
      이런 아름다운 글 매일봐도 즐거울 것 같네요
      삐악이 시어머니입니다
    • 러브복동
      작성자
      감사합니다. 며느리보다 시어머니 역할이 더 힘들겠지요. 저도 아들이 결혼하면 시어머니가 될 거라서 어머님같은 좋은 분이 될 수 있을까 걱정도 되네요
    • 방순대
      ㅇ며느리 역할보다도 시어머니 역할하기가  더 어렵고 힘듭니다
      살아내 온 삶이 있었기에 이해심과 배려란 단어를  먼저 인식하다보니 젊은 며느리도 이해가 되고 안쓰럽기도 합니다 앞으로  내가 걸어온길 며늘아기도 걸어갈테니까요
      님은 좋은 시어머님이 되실겁니다
      글에도 보이는 인성이 있으시니까요
    • 러브복동
      작성자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방순대님도 잘 하고 계시네요. 피로는 안 맺어졌어도진심으로 위하고 아껴주면 그 사랑이 다 전해져서 받은 사랑을 다시 돌려주고 싶은 게 사람의 본성인 듯 합니다. 
      결혼하고 부터 쭉 어머님의 사랑을 많이 받아 와서 어머님 수술하시거나 하면 저도 집에 모셔 와서 어느 정도 회복하실 때까지 돌봐드리고 싶은 맘이 절로 생겨나더군요. 사랑은 내리사랑인 것 같아요
    • 방순대
      러브복동님 자녀분들 복 많이 받으시겠어요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
    • 러브복동
      작성자
      축복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방순대님 가정에도 늘 건강과 행복이 넘쳐나시길 바래요
    • 노래는즐거워
      맞아요~며느리가  이쁘니까 뭐하나라도 더 챙겨주고 싶더라구요~저도 시엄마된지 두달됐지만 늘 잘사는지 궁금하고 보고싶더라구요~싹싹한 며느리가 최고인것같아요~울친정엄마 생전에 하시던 말씀이 생각나네요~시댁가서 얼굴 찡그리지말고 늘 웃는얼굴로 시부모님 대하라는 말씀~제가 시엄마가 되어보니 그말씀이 더 가슴에 와 닿네요~작년 6월에 갑자기 떠나신 울엄마 보고싶어요♡~♡
    • 러브복동
      작성자
      어머님 하늘 나라 가셔서 자녀들 잘 되기를 바라고 계실 거에요. 작년 6월이면 아직도 문득문득 생각 나고 많이 보고 싶으시겠네요. 저도 언제가 될 지 몰라도 며느리 보게 되면 딸이 없어서 딸 같을 것 같아요
  • 프로필 이미지
    KKK용식이22
    며느리사랑/ 어머님스켈
    최곱니다 부럽네요
    화이팅하세요 
    • 러브복동
      작성자
      감사합니다. 인간관계는 서로서로 잘 해야 오래 유지될 수 있고 고부관계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 58로가즈아
    이야~~ 부럽습니다^^
    울어머닌 요리 한번 안하시는데
    • 러브복동
      작성자
      ㅎㅎ 대신 다른 매력이 있으시겠지요.
      용돈을 자주 주신다거나 ‥
      
  • 숫자
    와 많이 챙겨주셨네요
    든든하시겠어요
    • 러브복동
      작성자
      오늘 반찬 안 만들고 찰밥과 미역국에 잡채 데우고 김치류 꺼내서 먹고 있어요
  • 로니엄마
    부모님은 바로 이런 분이세요. 자식들이 뭘 먹고는 살고 있는지 걱정하시고 뭐 좋은 거 있음 자식들부터 눈에 아른거리신다고 하시더라고요. 부모님이 계실때가 좋았던 것 같아요.. 
    • 러브복동
      작성자
      부모님이 안 계시면 더 그리우시겠어요.
      전 저희 엄마도 그립겠지만 울 시어머니 돌아가시면 정말 많이 그립고 보고 싶을 것 같아요. 저한테 너무 잘 해 주셨었어요
  • 마이클잭손
    부럽습니다
    • 러브복동
      작성자
      감사합니다. 
      저도 내리사랑이라고 며느리 보면 잘 해 주고 싶어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꽃뿌니
    읽으면서..살짝 긴장했었어요 요즘 워낙 시어머니 반찬들을 싫어한다해서ㅠ나도 시어머니인지라~보기좋고 훈훈하네요  맛있게  먹어주는것만으로도 시어머니들은 힘이나죠^^
    • 러브복동
      작성자
      몸도 안 좋으신데 반찬 만드시면서 고생하셨을 생각을 하면 감사하게 열심히 잘 먹어야 힘듦도 잊으시고 보람을 느끼실 것 같아요
  • 사랑합니다4
    너무 보기좋아요
    • 러브복동
      작성자
      감사합니다. 어머님이 잘 해 주시니 저도 어머님께 그 은혜에 보답을 해야겠다고 생각해요
  • 깐징짱
    와 너무 맛나겠어요 시어머니 사랑이 아주 가득하네요 부럽습니다 포도도 실하고 요즘 포도 너무 맛있던데 맛있게 드세요
    • 러브복동
      작성자
      토욜부터 오늘까지도 어머님 반찬으로 잘 먹고 있어요. 포도는 한 상자만 사 주셔도 되는데 두 상자나 주셔서 나눔했어요
  • 프로필 이미지
    주연화이팅
    그저 부럽네요
    시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셔서
    뵌적이 없어서..
    사랑이 느껴지네요.
    • 러브복동
      작성자
      아직 멀었을지도 모르겠지만  빨리 새식구를 맞이 하셔서 아들ㆍ딸 같이 잘 해 주시면 되지요
  • 모단댁
    와ᆢ
    저도 친정엄마가 생각나네요.
    부모는  늘 하나라도 더 챙겨주시려고 하시죠. 부럽습니다.
    • 러브복동
      작성자
      맞아요. 제가 아들 자취방에 보낼 때 기차타고 들고 가면 무거울 텐데도 하나라도 더 챙겨주고 싶었어요
  • 제벌
    물김치 깻잎김치 맛있겠네요
    어머님 솜씨가 좋으시네요
    며느리 사랑이 넘치시네요~
    맛나게 드세요~~
    • 러브복동
      작성자
      김치 종류는 제가 아직 어머님 손맛을 못 따라가요. 대신 고기류는 제가 좀 맛있게 할 줄 알아요 ㅎㅎ
  • 프로필 이미지
    알차게
    부모님은 항샹  자식걱정이 젤 많은 걱정이라고 하더라고요 
    집에 오면 자식들 얼굴을보면서  잘지내는지
    행복하게 지내고 있는지 
    부모님은 맛난음식이 있어면 자식 손주들
    먹이고싶은생각 뿐이더라고요
    살아 계실때  전화라도  가끔씩 
    드리는게 효도입니다
    저희들 나이들어 갑니다
    저는 두집다 부모님이 없어서 그립네요
    어르신이
    주시면 잘 먹을께요 하고  갖고오셔요
    고부간에 정겨운  정이 오고는 모습이
    모습이 훈훈하네요
    갖고오셔요
    • 러브복동
      작성자
      맞아요. 제가 잘 못 먹는 게 하나 있는데 가죽장아찌 예전에 주시면 주위에 나눠주곤 했었는데 요즘은 가죽이 없는지 안 해 주세요. 좋아하는 분은 엄청 좋아하시던대요
    • 노래는즐거워
      맞는말씀이시네요~부모님 살아계실때 한번이라도 더 뵙고 전화드리고 맛난 음식도 같이 먹고~쉽진 않겠지만 가까운 곳이라도 외식도 하고~울 시어머니 뵙는날은 고흥시장 탐방하는날이었어요. 아들며느리가 모시고 가서 목욕도 같이하고 파마에 염색도 같이하고 다니시던 옷가게가서 필요한 옷 몇가지사도 십만원 안짝이었어요. 지금은 곁에 안계신 어머니~뵙고 싶네요~칠남매 대학까지 키우신 정말 여장부 울 어머니♡사랑합니다♡
    • 러브복동
      작성자
      노래는 즐거워님 부모님께 정말 잘 하셨네요. 그걸 보고 자란 아드님도 효자일 거고 아드님이 고르신 며느님도 효부일 거 같아요
  • 지니5195366
    맛있는반찬 맗이챙겨주셨네요  자식사랑이 넘치십니다  대단하세요^^
    
    • 러브복동
      작성자
      연세가 팔십 중반으로 많으신데 혼자 식사 해결하시는 것도 감사한데 저희 갈 때 마다 갖고 갈 반찬을 만들어 놓으세요
  • 팔미식당
    시어머님 정성이 보이네요~맛있어보여요
    • 러브복동
      작성자
      제가 맛있어하면 더 많이 해 주세요. 겨울에 김장할 때 시어머니표 무말랭이김치 주변에 나눔하면 다들 맛있다고 하세요
    • 노래는즐거워
      나눔도 좋지만 아껴드세용~ㅎ
    • 러브복동
      작성자
      ㅎㅎ 아까워하실까요? 많이 주셔서 아끼다보면 나중에 시어져서 먹기 좋을 때 나눔하는 게 좀 덜 먹어도 맞는 것 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