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보
토실토실한 밤이 아주 신ㄹ하네요 저많은 것을 손수 다 까놓으시다니 손이 얼얼하시겠어요
친구들과 군산 여행중에 이성당으로 빵 사러 가는데
이성당 옆에 할머니께서 밤을 파시고 계시길래
봤더니 밤이 굵고 좋은거예요~^^
우선 급하게 이성당에서 줄 서서 빵을 사서 나오는데 또 할머니에게 눈길이 가면서 밤이 눈에
들어오는거예요~^^
안 되겠다 사야겠다 싶어 하고 있는데 현금이 없지
뭐예요😔
옆에서 친구가 빌려 준다해서 얼른 사고나니
왜 이렇게 기분이 좋은지 ㅎㅎㅎ
그런데 집에 도착하니 시 부모님 지인분께서
매년 주시던 밤을 올해도 주셔셔 어머님께서
다 까 놓으셨더라고요~ㅎㅎ
친구들 단톡에 올렸더니 ㅎㅎ
밤이 새끼 쳤냐며 난리가 났네요 ㅎㅎ
대체 왜 밤은 내 눈에 들어왔을까요?
밤이 많아졌지만 제가 사 온거부터 추석에 먼저 상에 놓으려고 껍질 벗겨 싸서 김치 냉장고에
넣어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