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길을 걷다 바닥에 떨어진 밤을 주웠어요. 한톨이 3쪽으로 쪼개져 있어 밤이 작았지만 이렇게 여러 개를 주운 게 처음이라 기분이 좋았어요. 크기가 작아 집에 와서 깎으려니 힘들긴 했어요. 게다가 썩은 것도 있고 벌레가 들어 있는 것도 있었어요. 그래도 생밤으로 맛나게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