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가 익으면서 꽃이 피는 나무

오늘 산 입구에서 녹차를 만드는 차나무 꽃을 봤습니다. 열매가 맺히는 가을에 꽃이 피면 언제 열매가 자라나 싶었는데 자세히 보니 열매도 같이 있었어요. 그래서 찾아보니 차나무는 꽃이 핀 후 열매가 만들어지기까지 1년이나 걸려 작년 꽃에서 만들어진 열매와 올해 피는 꽃을 같은 시기에 볼 수 있다네요. 

 

이 때문에 열매와 꽃이 만나는 나무라는 의미의 '실화상봉수'와 엄마와 자식이 만나는 나무라는 의미의 '모자상봉수'로 불린답니다. 

 

열매가 익으면서 꽃이 피는 나무열매가 익으면서 꽃이 피는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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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수수깡7
    어머나 꽃이 너무나 예뻐요 고고해 보이네요~^^ 잘 봤어요
    • roh69
      작성자
      차나무 꽃이 나무 꽃이 귀한 가을에 피니 더 눈에 들어온 것 같아요.
  • 우리화이팅
    와.. 오늘도 하나 배워갑니다~
    너무 신기하고 신비롭네요~
    꽃도 참 예뻐요 
    • roh69
      작성자
      식물에 대해 찾다보면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식물도 새롭고 신기한 게 참 많아요. 뭔가 새로운 걸 알게 되면 뿌듯하고 기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