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신랑이랑 데이트 하다가 원래
떡볶이 가게였는데 없어지고 공사를 하더니
간판에 불이 커져있어 보니 호떡집이 오픈
하는거예요~^^
오픈 이벤트로 현수막이 걸려있어서 보니
이번주 토요일에 1인당 한개씩 준다해서
"오~이번주 토요일에 호떡 안 팔고 1인당
한개씩 준대~~와야겠다" 하니까
"아이들 오는데?" 그러는거예요 ㅎ ㅎ
"맞다! 아이들 가면 오지~"라고 말했더니
"한개 얼마나 한다고 나중에 사 먹으면 되지~"
하는거예요??
먹고 싶어서 한 말이 아니였는데 ㅎㅎ
저렇게 말하니 그냥 수긍하기 싫어서
"토요일은 판매를 안 한다자나~
사 먹을땐 사 먹더라도 먹어보는거지~"했더니
"우린 진짜 로또야!" 그러네요
"마자~안 맞아도 너무~안 맞아!!!" 했더니
"어??? 아네???"
"그럼~언제적 이야긴데~"
그리고 한 마디 더 했네요 ㅎ
"안 맞아서 30년 넘게 살아가고 있는거라고~~
언젠간 맞겠지 하면서~~"
그랬더니 "천잰데??" 이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