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
순백의 예쁜 꽃과 향기로 우리에게 기쁨을 줬던 치자나무가 가을이 되니 노랗게 물든 예쁜 열매를 보여주네요.
치자 열매는 입을 오므리듯이 입구가 닫혀 있는데 이것을 본떠 바둑판 다리를 만들었다고 하네요. 훈수꾼에게 입을 닫고 함부로 말하지 말라는 뜻이 들어 있다네요.
옛 기록에 치자의 4가지 아름다움을 말하며 꽃 중에 서 가장 귀한 꽃이라고 칭찬하는 글도 있다는데 너무 공감됩니다.
첫째, 희고 기름진 꽃 색깔
둘째, 맑고 풍부한 꽃향기
셋째, 겨울에도 변하지 않는 잎
넷째, 황색 물을 들일 수 있는 열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