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다 먹고 약 먹고 부엌에서 설거지하고 정리했는데 냉장고에 있는 우유가 8일까지더라고요. 하루가 지난 거죠😆 그걸 체크도 못하고 그대로 놔뒀는데 2리터가 거의 그대로 있더라고요. 먹어보니 크게 아직까지 이상은 없고 안되겠어서 바로 요거트 만들어 버렸답니다. 근데 요거트 통이 2리터까지는 안 돼서 좀 남았어요. 놔두면 버릴것 같아서 바로 컵에 담으니 한 4분의1 컵 정도 나오네요. 이걸 마셔버리려고 했는데 내가 우유 소화를 잘 못 시키거든요. 우유만은 안 들어가서 내가 좋아하는 시리얼하고 견과류 조금 집어넣는데 거의 간식 수준이 되네요. 먹을 때도 수저로 좀 떠먹고 마셨답니다.
내 시리얼은 원래 다채롭게 많이 섞어서 달지도 않네요. 그래도 견과류랑 시리얼로 고소해지긴 했답니다. 그냥 우유만 마셔버릴 걸 시리얼과 견과류를 넣어서 배보다 배꼽이 커진 격이네요.ㅋㅋㅋㅋ
이건 그래서 우유 조금 마신 게 아니고 간식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