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여만세
귀밝이 술 진짜 오랫만에 들어보는 정월대보름 템이네요 전통행사가 자꾸만 사라지면서 우리세대 지나면 대보름 행사도 없어질듯 저도 나물 만들어 아침에 맛있게 먹고 저녁엔 비벼 먹었어요 올한해 귀밝이술 마시고 좋은말만 듣고 좋은 일 많이 생기길 바래요^^
✅부럼 - 정월 보름날 새벽에는 부스럼이 생기지 말라는 의미에서 밤·잣·호두 등 단단한 견과류의 부럼을 먹는다. 이때 부럼(주로 밤의 껍질을 직접 깨물어 먹음.)
✅귀밝이술 - 보름날 아침에 데우지 않은 찬술을 남녀구별 없이 조금씩 마심. 이날 아침에 찬술을 마시면 귀가 밝아지고 한 해 동안 좋은 소식을 듣게 된다고 함.
오곡밥과 나물들은 패스하고..
귀밝이 술로 골목막걸리 한잔씩 했어요
아침에 먹는게 맞지만 둘다 출근하는데 술 먹기 그러니까 ㅎ
오늘 저녁에 먹으면서 한해동안 좋은 소식만 듣자고 덕담 한마디씩 나눴어요
호두, 아몬드도 깨물어서 먹어보네요 ㅎ
골목막걸리 처음 맛봤는데..탄산맛도 느껴지고 독하지 않고 순해서 먹기 괜찮았어요
막걸리 너무 달면 별로인데 이건 텁텁하지 않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