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화이팅요
다이소가 잘만 찾으면 보물상자처럼 여겨지죠. 가끔 구경하다보면 득템할 때가 있어 좋아요
다이소 가면 마치 백화점 간것처럼 어리둥절해요.
그만큼 물건이 많은데요, 가격도 저렴해서 자주가요.
요즘 코트나 점퍼에 단추나 지퍼 고장이 나면
수선집에서 부자재 없다고 거절당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브랜드 지점 가도 똑같은 거 수선 맡기기 힘들고
맡긴다 해도 거의 한달 걸리는데 다이소에서 이런
의류수선 부자재가 다양해서 너무 좋아요.
이번에 결혼식 갈일이 있었는데 코트 단추하나 분실해서
난감했거든요, 마침 색깔이 딱 맞는 자석단추를
발견해서 잘 써먹었어요^^
다이소에서 저렴이로 득템 꿀템 많이 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