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지방이 다이어트를 망친다는 소리는 옛날 이야기가 되었네요. 다이어트의 적은 탄수화물이었던 것! 그래서 요즘 저당 음식이 많이 출시되는데요~ 여름이 되니 차가운 음료를 마시고 싶을 때도 저당이나 저칼로리 음료를 찾게 되더라구요.
이번에 마트에서 발견한 저당음료인 던킨 제로 아이스티 화이트피치 홍차 입니다. 홍차맛을 좋아하기도 하고 저당이니 맘 놓고 마실 수 있어서 좋습니다.
벌써 8년 째 저탄수 중인 제 입맛엔 좀 달아서 물과 얼음을 같이 추가하여 마시고 있습니다. 화이트피치 맛 외에 던킨 샤인라임녹차 아이스티도 있는데 요것도 추천드립니다!
사실 저당음료나 음식에 사용되는 단맛은 당알콜이 첨가되는 건데 대표적인 것으로 에리스리톨이 있고 대부부분의 상품에 널리 사용돼요. 일반적인 설탕의 단맛과는 조금 다르고 텁텁하거나 쓰기도 하구요, 배앓이를 할 수 있으니 너무 많은 양은 드시지 않는 게 좋습니다.
8년 전 저탄수를 시작할 때만 해도 이런 저당 음료나 음식이 적었는데 요즘은 넘쳐나니,, 너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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